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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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디카-시] 새 학년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새 학년이용희 이 학년 올라와서첫 번째 시...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28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남도 탐매행 2
3월 3일 첫 탐매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20여일 만에 다시 2차 남도 탐매행을 떠났다. 이번엔 1박2일의 행보다. 일행은 임여사 대신 허목사가 함께 ...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28 -
음악 통한 장애인식 개선,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앙상블’
브릿지온 앙상블 박세현 단원. ⓒ밀알복지재단 지난해 12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한 ‘너와 나를 위한 콘서트’가 용산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장...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21 -
[소통하는 디카-시] 미련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미련이용희 새잎이 피어난다꽃들도 피어난다 마...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21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꽃샘 추위
3월 12일은 종일 찬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저녁 무렵엔 비와 함께 진눈깨비도 섞여 내렸다. 찬바람과 함께 꽃샘 추위란다.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21 -
자폐성장애인 근로자의 바른 이해
장애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자립을 위한 마지막 부분은 직업을 가지고 독립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자폐성장애인의 경우에는 그저 희망...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14 -
[소통하는 디카-시] 물고기의 꿈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물고기의 꿈이용희 어항 속 물고기가날숨을 내...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14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남도 탐매행
3월 3일, 새벽 4시 조금 못 돼서 수겸초당으로 김국장이 나를 깨우러 왔다. 왜 이렇게 일찍 출발하는 이유를 남쪽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알았다. 일행은...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14 -
필리핀에 히즈빈스 퀘존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를 꽃피우다
필리핀 히즈빈스 카페 퀘존점 직원 단체사진. ⓒ밀알복지재단 지난 2021년 7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퀘존 지역에 밀알복지재단과 ㈜향기내는사람들(히...김현동 2023-03-07 -
[소통하는 디카-시] 미안해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미안해이용희 하던 일 툭툭 털고빈손이 되었단...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07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3월에
3월 첫 날은 찬바람이 거칠게 불어서 옷깃을 여미며 다녀야 했다. 저녁에 화실에 가는데 파고들며 달라붙는 듯한 찬기운이 바람과 함께 온 몸을 휘감아왔다. ...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3-07 -
[소통하는 디카-시] 하나 된 인연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하나 된 인연 이용희 잠자러 가던 해가가로...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28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우수雨水도 지나고
지난 2월 19일이 겨우내 얼었던 대동강 물도 녹아 풀린다는 ‘우수雨水’였다. 봄이 좀 더 가까이 왔다는 의미가 담겼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28 -
[소통하는 디카-시] 꿈 마차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꿈 마차이용희 봄밤에 꿈 마차가강 위로 달려...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21 -
[소통하는 디카-시] 반 쪽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반 쪽이용희 혼자는 외롭다고그 누가 얘기...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14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입춘도 지나고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내가 남의 침략을 받아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14 -
[소통하는 디카-시] 그날 그 자리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그날 그 자리 이 용 희 누군가 차려놓...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07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2월 첫 날, 온곡 형님 3주기
2월의 첫 날, 오전 10시 반경, 최이사가 나를 태우러 수겸초당으로 왔다. 평소엔 이렇게 못 일어난다. 달샘이 깨워서 가능했다.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얼...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2-07 -
[소통하는 디카-시] 까치의 설날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영상과 시적 언어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언어 예술이다. (편집자 주) 까치의 설날이용희 봄부터 너를 향한 그리움 듬...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1-26 -
[우안 최영식 화백의 바리미 일기] 손님, 매화 소식, 눈, 비
1월 10일, 대구에서 행보를 한 지산 선생 부부의 방문을 받았다. 헤아려보니 3년만의 만남이다. 오랫동안 해오던 학생들 가르침도 끝맺음을 했고, 봄 되면...강원장애인신문사 202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