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Happy 100세” 프로그램 운영

지소현 승인 2023-05-03 12:00:44


정선지역 고령 장애인들이 수건을 활용한 스트레칭을 배우고 있다.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흥수) 부설 도장애인종합상담실에서는 고령 장애인을 위한 “Happy 100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18개 시·군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지난 4월에는 3() 정선군, 4() 홍천, 6() 화천, 7() 춘천, 18() 속초, 19() 영월, 24() 양양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고성, 평창, 원주, 동해 등 도내 전역에서 모두 있을 예정이다.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법
, 치매 예방, 정신건강 교육, 장애인복지시책 안내와 상담 등이 제공되며, 특히 강원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시군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등과 연계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흥수 협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애인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전문성을 개발해 가겠다고 말했다.

 

지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