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소공연장에서
‘장애 및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손영호, 이하 장고협)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소공연장에서 ‘장애 및 장애인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근로자 고권균, 광주광역시의회 임명노 의원, 발달장애 플롯티스트 이가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박상백 전문강사, 무등일보 최민석 기자가 출연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토크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정형화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 벗어나 토크와 장애 당사자 공연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장애인고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토크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작은 소통’ 담당자(02-754-7755)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