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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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조수연)가 수미감자탕(점장 안미영), 올바른정육점(점장 이영숙), MLB 원주점(점장 강대흥)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수미감자탕 외 2곳은 좋은이웃가게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조수연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좋은이웃가게에 감사하다”며 “수미감자탕 외 2곳의 좋은이웃가게를 시작으로 우리 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안미영 수미감자탕 원주 기업도시점장은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아동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원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033-762-3462)로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