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가 6월 23일 오후 2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대표의원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고영인), 이종성, 남인순, 최혜영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정신건강 정책은 계속 투자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특히 6월 9일 ‘국민의힘 서울시당 6·1지방선거 당선자 대회 및 워크숍’에서 정신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성일종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성 의원은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며, “그분(정신질환자)들을 격리하는 조치들을 사전적으로 하지 않으면 국가가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해 장애계에 논란을 불러왔었다.
한편 토론회와 성일종 의원의 공식 사과는 유튜브(채널 ‘함께걸음’)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