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건강복지법 개정방안’ 토론회 성료
성일종 의원, 정신질환자 비하 발언 공식 사과

지소현 승인 2022-06-28 11:34:56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623일 오후 2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방안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
(대표의원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고영인), 이종성, 남인순, 최혜영 국회의원, 각계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정신건강 정책은 계속 투자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특히
69국민의힘 서울시당 6·1지방선거 당선자 대회 및 워크숍에서 정신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성일종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성 의원은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 “그분(정신질환자)들을 격리하는 조치들을 사전적으로 하지 않으면 국가가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해 장애계에 논란을 불러왔었다.


한편 토론회와 성일종 의원의 공식 사과는 유튜브
(채널 함께걸음’)에서 볼 수 있다.

 

 

지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