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효정악기, 장애아동의 음악재능활동을 위한 악기 후원

김현동 승인 2022-06-28 13:54:55


 

효정악기(대표 신효철)가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 이하 복지관’)의 음악재능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아동을 위하여 첼로 4대와 플루트 1대를 후원했다.

 


효정악기는 현악기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소리를 가진 최상의 악기를 만들고자
198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 앞서 복지관에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후원한 바 있다.


복지관의 음악재능활동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악기협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들로 구성된 베아레(BEARE, 기쁘게 하다.)앙상블의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단원을 모집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많은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효정악기의 신효철 대표는
악기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아 재능 있는 아동들이 쉽게 기회를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도움을 주고 싶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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