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자 및 관내 장애인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문서작성부문울 시작으로 게임 및 타자부문 등 장애인들의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정보화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비장애인들과의 정보격차를 없애고 장애인들이 IT와 보다 친숙해졌으면 좋겠다”면서 “대회에 열심히 임해주는 참가자의 열띤 모습에 정보화사업이 갖는 의미를 알 수 있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