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정책] 변곡점 위 ‘장애예술 활성화’, 앞으로 갈 방향은?

김현동 승인 2022-11-09 14:07:52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변곡점 위에 선 장애예술활성화,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제목의 장애인정책리포트(424)를 발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리포트는 장애예술인의 실태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기본계획을 통해 현시점에서 가야 할 방향성을 다뤘다
.


최근 장애예술인
,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등 각종 미디어, 언론 등에 비춰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장애인, 장애인예술의 인식개선과 활성화가 되고 있다.


2020
12월에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으며, 지난 9, 역대 정부 최초로 제1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기본계획이 발표됐다.


한국장총은 현 시점에서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꼽았다
. 장애예술 전담부서 설치와 전담인력 확충, 맞춤형 예술활동 지원, 장애유형별 고유한 인식 체계 인정 및 지원정책 필요 등이다.


장애인정책리포트는 장애당사자가 겪는 불편한 사례와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여 심도 있게 풀어나가도록 구성해 19993월 창간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발간해왔다. 리포트는 한국장총 홈페이지(http://kodaf.or.kr)의 발간자료에서 상시 열람이 가능하며, 기타 관련 문의는 02-783-006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