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회장의 ‘얼음나무’.
사진동호회 빛과 그림자(회장 김인태)의 두 번째 회원전이 지난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원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강원의 자연과 풍경”을 주제로 하는 제2회 사진 전시회는 김인태 회장과 이상수, 유호열, 이재영, 박순복, 최영숙 등 6명의 회원이 강원도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렌즈로 포착한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인태 회장은 “사진은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갖게 하며, 내 길을 찾아서 과거를 돌아보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을 주게 한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