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급(잣나무부), 중급(까치부), 초급(진달래부)으로 구분하여 탁구경기가 진행돼 선수들의 대회 참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대회 중간‘관장님을 이겨라’와 ‘탁구 강사님과의 친선게임’, ‘행운권추첨’ 등 이벤트 게임을 진행하여 선수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 담당자인 사회재활과장 김대년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한 선수분들과 열심히 응원을 해준 응원단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