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천문화재단, 노래와 춤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넘다

김준혁 승인 2023-11-28 13:46:34


 

홍천문화재단이 지난 17일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우리가 만드는 다원예술극 I’m blind 교육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만드는 다원예술극 I’m blind는 연기와 댄스음악(노래, 악기)이 어우러진 예술극 교육으로 95일부터 1116일까지 2개월간 진행했다.


작품 줄거리는 친구와 함께 집에 가던 주인공 청이가 시각장애를 가진 아빠를 길가에서 외면하는 모습에서 시작되며
, 일련의 사건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자신을 반성하고 아빠와 화해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발표회는 고등학생인 박지은 학생
(주인공 청이)과 도축업에 종사하는 60대 한명화님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홍천군민 8인과 전문예술인(문화 강대국) 5인이 함께 어우러져 연기와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50분간 공연을 펼쳤다.


교육 참여자들은
난생 처음으로 핀 마이크를 차고 전문 공연 못지않은 양질의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천문화재단 장영주 상임이사는
공연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이 새로운 예술적 경험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 홍천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