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월 16시간 → 20시간 이상으로
개인별 건강상태, 가사지원, 외출동행 등의 서비스 확대 제공키로

김현동 승인 2024-01-09 13:50:57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기존 월 평균 16시간 제공되던 돌봄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월 20시간 이상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안내개정을 통해 중점돌봄군 서비스 제공시간을 이같이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돌봄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55만 명 중 신체 제약으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 지원 필요가 큰 어르신들 6만 명이 해당된다.


이에 복지부는 월 평균
16시간 제공하던 돌봄서비스를 새해부터 20시간 이상으로 늘려 개인별 건강상태와 서비스 욕구에 따라 안전지원, 가사지원, 외출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 제공인력인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도 기존
36000여 명에서 2400여 명 증원한다.


또한 서비스 신청 편의를 위해 대리신청자 범위에 기존 친족
, 이웃 등 이해관계인 외에도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을 명시적으로 포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관리하에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가능하도록 제한기준을 완화한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거주하는 곳에서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예방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