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전국 확대…강원 2곳

김준혁 승인 2024-02-27 14:26:57

보건복지부가 지난 21()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공모 결과, 전국 39개 병·의원을 최종 선정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과 다온재활의학과의원이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운영 시범사업은 202010월 장애아동이 가까운 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린이 전문재활치료 기관을 활성화하고자 도입됐다. 1기 사업에서 의료비 부담 절감, 충분한 재활치료를 통한 어린이 재활 의료이용 개선으로 90%가 넘는 이용자 만족도를 달성하면서 이번 제2기 시범사업은 수도권 장애아동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비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비수도권 8개 권역 수도권 포함 전국 18개 권역)시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한 전담 인력
·시설·장비를 갖추고 어린이 환자를 지속 진료해온 의료기관으로, 올해 3월부터 202512월까지 장애아동의 질환군 및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통합형·맞춤형 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의 전국확대를 통해 장애아동이 거주지 내에서 전문적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지속 평가·개선해 장애어린이들이 어디서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