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1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행사 개최‥편의증진 유공자 41명 수상 영예

김현동 승인 2024-04-15 15:04:47

1회 편의증진의 날기념행사에서 편의시설 적합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타제도 개선 및 권익증진 등 3분야에서 선정된 편의증진 유공자 4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홀에서 모두가 차별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가지고 1회 편의증진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97410일 제정된 장애인등편의법은 장애인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정돼 왔다.


지난해
3장애인등편의법개정을 통해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년 410일을 편의증진의 날로 제정했다.


법정기념일로서 처음 맞이하는 올해의 편의증진의 날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과 겹쳐 12일 제1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편의증진의 날을 제정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 편의증진 분야 유공자,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김영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장애인단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기관,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임직원, 장애인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이후 편의증진의 날 제정 경위와 장애인 일상생활에서 편의시설의 중요성과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담은 편의증진의 날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


이후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유니버셜환경디자인 부장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지난 5년간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율이 9%p 상승된 89.2%로 많은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편의시설 적합성
,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타제도 개선 및 권익증진 등 3분야에서 선정된 편의증진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33명과 국회의원 표창 8명을 수여하고 격려한 후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의 기념사,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환영사, 이종성 국회의원 축사를 끝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황승현 장애인정책국장은 기념사에서
현재 정부는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강한 의지를 갖고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사회물리적 환경 때문에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